Ableton Live를 통해 배우는 스타일리시 사운드 디자인 중급

개강: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45분 (6주 과정)

강사 : 윤지영
난이도 ★★★

< 강의 개요 >

‘특색있는 사운드 디자인’을 하는 것은, 청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독창성을 드러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중하나입니다. 'Live'나 다른 DAW를 활용해 창작을 하고 있는 분들, 지금까지 ‘Live’ 프로그램을 독학했거나, 다른 채널을 통해 지식을 쌓아온 분들은 보다 새롭고, 심층적인 사운드 디자인 방법론을 접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차근차근 수업을 따라오다 보면 발전된 자신의 사운드 디자인 스타일과 더불어 아티스트로서 몰라보게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강의 대상 >

Ableton Live 나 다른 DAW를 활용해 사운드 디자인이나 작곡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
혹은 미디어 아티스트, 전자음악가로 활동중이면서 좀 더 심도있고 넓은 스펙트럼의 창작을 하고 싶으신 분.

* 입문/중급 선택 : 다음 질문 중 Yes가 3개 이상인 분들은 중급, 1-2개인 분들은 입문 강의를 신청해 주세요.

1. Live의 세션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안다.
   
2. Live의 내장악기와 프리셋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3. Live의 항목별 기능을 질문하면 1문장 정도로 단순한 개념 설명이 가능하다.
   
4. 사운드 합성 에서의 ‘FM’이 무엇인지 들어는 봤다.
   
5. 사운드를 직접 제너레이트하고 합성하여, 창작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
   
6. 오로지 녹음만을 위해 어떤 장소를 찾아가 필드 레코딩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다.
   

< 필요한 준비 사항 >

Ableton Live Suite 가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 컴퓨터 (Mac 혹은 Windows)


< 강의 내용 >

Day 1.사운드 합성법과 모듈레이션 (AM, RM, FM)

Day 2.FM의 광범위한 활용, 필드 레코딩 Pro tips

Day 3.창의적인 그래뉼러 합성법

Day 4.맥스 포 라이브 팩을 활용한 사운드 텍스쳐 디자인

Day 5.트렌디한 이펙터의 사용법

Day 6.사운드 디자인부터 작곡까지 효과적인 workflow 구축, 라이브셋 만들기


< 강사 소개 >

전자음악 작곡가이자, 사운드 디자이너 / 뉴 미디어 아티스트 이다. 한국 예술 종합 학교에서 뮤직 테크놀러지-컴퓨터 작곡, 독일 프란츠 리스트 국립 음대에서 전자음악 작곡, 바우하우스 국립 대학교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였다. 사운드를 독특한 방식으로 디자인 하고, 첨단의 테크놀러지를 접목 시켜 창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영화 ‘Secrets about Helena’ (음악/사운드), ‘Socialens’ (음악/사운드),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사운드) 이 있다. 뿐만 아니라 klof라는 이름으로 테크노 디제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익스페리멘틀, 오디오 비주얼 라이브 또한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 수강료 >

600,000원


< 수강 인원 >

5~8명 (수업별 상이함)